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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문화플러스, 무료 영화 상영

해운대구 보도·

해운대구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문화복합공간 반여문화플러스(재반로242번길 51-10)가 주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0일 오후 2시 반여문화플러스 4층 소극장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70석 규모의 소극장이 2회 모두 만석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회차 상영이 조기 마감돼 2회차를 기다리는 관람객과 정원 초과로 관람하지 못한 주민에게는 반여문화플러스 1층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의 커피 쿠폰을 제공해 무더운 여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반여문화플러스 4층 소극장에서 올해 말까지 무료 영화를 상영해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